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압구정 백야'에서 결혼식을 올린 백옥담의 웨딩드레스가 다시 화제다.
2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조지아(황정서)는 결혼식에 다녀온 백야(박하나)와의 통화에서 "선지 웨딩드레스 어디 거예요? 사진보니까 예쁘던데"라고 말했다.
이후 네티즌들은 임성한 작가가 특정 브랜드의 웨딩드레스를 홍보해주고, 조카인 백옥담 띄워주기식 방송을 한 것아니냐는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특히 백옥담이 입은 웨딩드레스와 머리스타일은 마치 80년대를 떠올리게 할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