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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찰서장, 생활안전과장, 여성청소년계장 등 총 30여명이 참석해 위촉장을 수여하고 아동안전지킴이의 역할과 중요성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금년에는 작년보다 2명 늘어난 24명의 아동안전지킴이가 선발되었고 특히 경찰과 교사로 퇴직한 부부가 함께 아동지킴이를 지원하는 등 아동안전지킴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이자하 경찰서장은 “ 어려운 시기에 아이들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시는 아동안전지킴이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으로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수 있도록 보살펴 달라”고 당부하였으며 이에 아동지킴이분들은 학교주변 아동범죄 예방을 위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다짐하였다.
앞으로도 세종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를 중심으로 3월부터 12월 31일까지 10개월간 통학로, 놀이터 등 아이들이 자주 활동하는 장소를 중심으로 학교 폭력 등 범죄예방 및 실종아동보호・비행청소년 선도활동을 집중 전개하는 등 아동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