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아모레퍼시픽은 유통주식 수 확대를 위해 1주당 5000원이던 액면가액을 500원으로 분할하기로 결정했다고 3일 공시했다. 3월 20일에 열리는 주주총회를 거쳐 4월 22일부터 신주권변경상장일 전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될 예정이다. 신주권 상장 예정일은 5월 8일이다.관련기사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 25일 MS CEO 독대…AI 협력방안 논의아모레퍼시픽, 3분기 영업익 750억원...전년比 160%↑ #아모레퍼시픽 #액면분할 #주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