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일리야-블레어[사진=비정상회담 영상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비정상회담’에 러시아 대표로 출연 중인 일리야가 블레어의 패션을 지적해 화제다. 2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패션 테러리스트 기욤, 패셔니스타 블레어, 패션을 거부한 일리야의 옷장 공개로 꾸며졌다. 일리야는 이날 방송에서 블레어의 가죽 크로스백을 본 후 “이것은 러시아에서 60년대 할아버지들이 쓰던 가방”이라며 일침을 가했다. 이에 블레어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블레어는 화려한 무늬의 셔츠부터 민무늬 티셔츠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공개해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했다.관련기사비정상회담 다니엘-럭키-알베르토 3총사, 교복 입고 맥심 모델과 화보 촬영 진행경기도, ‘평화대담 청년토크쇼 비정상회담’ 개최 #블레어 #비정상회담 #일리야 #패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