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와 미국 EICC(전자산업시민연대) 워킹그룹인 CFSI(분쟁프리구매촉진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행사로, 오는 11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다.
지난해 5월 처음 적용된 미국 분쟁광물규제(Conflict Minerals)에 영향을 받고 있는 국내 전자∙IT 기업을 대상으로 실질적인 대응방안 수립 및 미국 수출경쟁력 제고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정KPMG 국제통상본부 박문구 전무는 LG전자, 빅솔론과 함께 ‘선도기업 대응사례 및 중소기업 대응방향 조언’이란 주제로 패널토론을 진행한다. CFSI 및 해외 선도기업들이 해외기업의 이행사례, 향후 분쟁광물 실사 이행방향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