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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신컴엔터테인먼트]](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3/03/20150303091544939209.jpg)
[사진 = 신컴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장윤정 기자 = 그룹 신화의 정규 12집 한정반이 발매된다.
그룹 신화가 3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지난 달 13일부터 예약판매가 시작된 정규 12집 앨범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 발매를 시작했다.
또한 지난 주 Mnet ‘엠카운트다운’의 첫 컴백 무대에서 타이틀 곡 ‘표적’과 ‘Wild eyes’를 연상케 하는 강렬한 의자안무의 12집 수록곡 ‘Alright’을 선보인 그룹 신화는 격렬한 댄스 퍼포먼스 속에서도 완벽한 칼군무로 화려한 귀환을 알렸다. 이어 KBS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에서 화려하고 독보적인 퍼포먼스로 신화만이 선보일 수 있는 최고의 무대라는 극찬과 함께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치렀다.
이에 지난 26일 이례적으로 정규 12집 앨범의 음원을 먼저 공개하며 성공적인 컴백 무대를 치른 그룹 신화는 금일 각종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12집 앨범의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 4만장을 발매하며 또 한 번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화의 12집 앨범 한정반 ‘스페셜 에디션’은 최고급 사양의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제작해 팬들의 소장가치를 높인 앨범으로, 많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특히 총 10곡이 수록된 정규 12집 앨범의 CD와 함께 김수현, 유승호, 손예진, 아이유, 박신혜, 이민호 등 국내 최고의 톱스타들과 화보 작업을 진행해온 포토그래퍼 김영준 작가가 촬영한 멤버들의 섹시하면서도 강인한 매력을 담아낸 포토북을 구성했다.
한편, 그룹 신화는 오는 21-22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데뷔 17주년 기념 콘서트 ‘WE’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