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츠칼튼 한식 셰프들, 한식의 세계화에 이바지…이번엔 청두

2015-03-03 0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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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츠칼튼 서울의 고석봉 주현철 셰프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청두에 있는 리츠칼튼 청두에서 30여종의 한식 요리를 선보이고 돌아온다. [사진=리츠칼튼 서울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리츠칼튼 서울에서 한식을 담당하고 있는 고석봉 셰프, 주현철 셰프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중국 청두(成都/ Chengdu)에 있는 리츠칼튼 청두 뷔페 레스토랑에서 약 30여종의 정통 한식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는 한국의 3가지 대표 장인 고추장, 된장, 간장을 이용한 한식인 고추장 삼겹살, 된장을 곁들인 맥적구이, 간장 소스 LA 갈비를 특별히 준비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외에도 중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닭고기를 이용한 해물찜닭, 불고기, 산채 돌솥 비빔밥 등도 선보인다.

고석봉 셰프와 주현철 셰프는 "한류열풍으로 인해 한국 요리에 특히 관심이 많은 중국에서 한국의 맛을 마음껏 선보일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한식의 세계화에 일조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한국의 맛과 멋을 널리 알리고 입맛을 사로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리츠칼튼 서울은 한식의 세계화에 이바지하고자 셰프들이 해외로 정기적으로 나가 한식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 02-3451-8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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