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성대 교관의 본명은 김현규로 1993년생이다. 꿀성대 교관은 현역병 출신 하사로 현재 육군 부사관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다. 육군 홍보모델로도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방송된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여군 8인은 악명 높은 고산유격장에서 혹한기 유격 훈련을 받았다.
이날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에서 여군들은 꿀성대 교관의 혹독한 훈련을 받았고 마침내 꿀성대 교관의 통제에 따라 고산유격장의 끝판왕이라고 여겨지는 ‘외줄다리 훈련’을 시작했다.
그런데 외줄타기 훈련 도중 눈이 너무 내려 꿀성대 교관은 잠시 선글라스를 벗었는데 이때 엠버는 꿀성대 교관의 외모를 보고 반했다.
엠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교관의 눈이 너무 예뻤다”라며 “제 이상형은 강하게 생겼는데 웃을 때 귀여운 거다. 그러니까 눈과 웃음을 조합하면 퍼펙트다”라고 말했다.
이어 “내 이상형에 가까웠다. 운명이라면 다시 만날 것”이라고 덧붙였다.
엠버 마음을 빼앗은 꿀성대 교관은 지난 해 9월 '진짜 사나이 여군특집1'에서도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당시 훈련 중 맹승지는 "나이가 궁금하다"며 사적인 호감을 나타냈다. 꿀성대 교관은 "훈련에 관한 질문만 받겠다"며 단호함을 보였다.
이어 지나는 "잘생겼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고 혜리도 "혹시 몇 살인지 물어봐도 되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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