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1996명에 대한 입학식 거행

[사진=상지대학교 제공]
 

아주경제 박범천 기자 = 상지대학교는 2015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2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일 오전 교내 체육관에서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변석조 상지학원 이사장, 김문기 총장, 이경행 상지영서대 총장, 신입생 1996명, 학부모 500여명 등과 36사단 군악대가 함께 참석하여 색다른 입학식을 연출했다.
 

2일 상지대학교 입학식에서 박관희(체육학부), 정소원(국어국문학과) 학생이 신입생을 대표해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상지대학교 제공]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입학식은 국민의례, 신입생 선서, 장학증서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입생 1996명을 대표해 박관희 (체육학부), 정소원(국어국문학과) 학생이 대표 선서를 했다. 입학성적 최우수자에게 수여하는 장학증서는 한의예과 백유경 학생이 김문기 총장으로부터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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