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도와 전북농협이 전북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도내 농산물의 원활한 판촉활동을 위해 '전라북도 우수농산물 소개' 책자를 발간했다. 발간되는 책자는 전북도의 자연환경 및 농업환경과 농업현황을 세밀하게 수록했으며 각 시·군별 주요 생산품목과, 생산시기, 주요출하처, 출하시기, 출하물량, 참여농가 수, 일일 출하 최대 물량, 포장단위까지 농산물 구매자들이 필요한 각종 정보를 담았다. [사진=전북농협 제공] 특히 품목별·출하처별 연락처를 기재해 농산물 구매 바이어의 가이드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전북농협 관계자는 "우수 농산물 소개 책자는 전북지역에서 생산한 고품질 안전 농산물을 안심하고 쉽게 구매할 수 있는 안내서로 활용 할 수 있도록 세밀하게 꾸며졌다"고 밝혔다. 관련기사홍문표 aT 사장 "농산물 수출은 韓식품 영토 확장...지난해보다 수출량 늘 것"中 관영 매체, "트럼프 추가 관세 시 美농산물·식품에 관세·비관세로 대응" #농산물 #농협 #책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