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분홍색 고양이 죽음,염색 때문?..러시아 여배우 황당 주장 "행복해 했다"[사진=분홍색 고양이 죽음,데일리메일 방송캡처]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 배우인 엘레라 레리라가 자신의 고양이를 분홍색으로 염색시켰으며, 그 고양이는 몇 달 후 온몸에 염증이 생겼고, 결국 패혈증으로 죽었다.
엘레라 레리라는 자신의 고양이를 분홍색으로 염색한것에 대해 "파티장 '분홍색 드레스코드'를 맞추기 위해서였다"고 진술했다.
이에 분노한 러시아 네티즌들은 레이나에게 동물학대죄를 적용해 경찰 수사를 강하게 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레이나는 "당시 고양이는 행복해했으며 건강했다" 며 "수의사가 염색을 해도 고양이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지 않는다고 말했다"고 황당한 주장을 했다.
분홍색 고양이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