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양평군 용문통합새마을금고는 최근 용문5일장에서 사용할 쇼핑카트 50대를 용문시장번영회에 전달했다. 용문시장은 지난해 7월 용문역 앞 T자형 구조로 이전하면서 방문객 수가 급격히 늘고 있다. 백승삼 이사장은 "용문5일장을 이용하는 고객이 불편함이 없이 장을 볼 수 있는 카트를 전달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에 유철목 용문시장번영회장은 "용문5일장이 더 널리 알려져 방문 고객이 증가해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답했다.관련기사용문 최초 단지형아파트의 '新주거문화'...'양평 용문 코아루' 분양북부지방산림청, '양평 용문 양묘사업소 시설 현대화' 준공식 개최 #쇼핑카트 #양평 #용문통합새마을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