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정수용(65) 전 빙그레 부회장이 제 12대 유가공협회 회장에 취임했다. 정수용 신임 회장은 "FTA 등 국내 낙농 및 유가공산업을 둘러싼 주변 환경이 녹록치 않은 상황에서 업계 현안을 지혜롭게 타개해 나가기 위해 회원사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소통과 조화를 이뤄 내수는 물론 해외시장으로 뻗어나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 신임 회장의 임기는 3월1일부터 3년이다. #낙농 #빙그레 #유가공협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