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북한이 미사일을 발사했다는 소식에 방산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2일 오전 10시 10분 현재 빅텍은 전일대비 80원(3.99%) 상승한 20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삼성테크윈은 650원(2.61%) 상승한 2만5550원, 스페코는 110원(2.13%) 오른 5280원에 거래되고 있다. 국방부는 북한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남포시 일대에서 동해 방향으로 단거리탄도 미사일 2발을 발사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北태권도연맹 총재, 오스트리아서 북한에 불법 외화 보내"북한군 포로 "우크라 전장서 드론 전파교란용 '재밍건' 사용" #미사일 #방산 #북한 #주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