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스침대 ‘새 가구 증후군’ 걱정 끝, E0등급 친환경 자재만 사용

2015-03-02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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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국내 침대전문 업체인 에이스침대(대표이사 안성호)는 논란이 일고 있는 가구 유해물질과 관련 친환경 자재 사용에 대하여 이미 ‘에이스침대는 2011년 12월부터 모든 제품에 E0등급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하고 있어 안전하다’라고 밝혔다.

가구에 사용되는 목재는 새 가구 증후군의 원인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의 방출량에 따라 구분되는데 우리나라는 E1등급 이상 허용되지만 미국이나 유럽 등은 E0등급 이상의 목재만 허용하고 있다.

에이스침대는 ‘인체와 밀접한 가구인 침대는 품질과 위생이 우선이다’라는 안성호 대표의 품질철학에 따라 국내 기준에 만족하지 않고 그 기준을 훨씬 엄격하게 적용해 2005년 7월부터 E1등급 자재를 사용해오다 2011년 12월부터 E0등급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오고 있다.

뿐만 아니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으로부터 HS(Hygiene-Safety) 마크를 획득했으며 한국산업환경기술원으로부터 매트리스 전 제품 친환경마크 획득, 산업통산자원부 국가기술표준원으로부터 목재 및 매트리스 전 제품 KC 마크 획득해 국내에서 위생,안전 마크 3종을 받음으로써 새 가구 증후군으로부터 안전하다는 공식 인증 받았다.
 

[에이스침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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