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평촌 메가센터의 구축 현장을 미리 방문,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LG유플러스는 또 고집적 데이터 센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도 개최한다.
이달 18일 서울 역삼동 GS타워에서 개최하는 기업 고객 대상 세미나는 해외 사례를 중심으로 고집적 데이터센터 트렌드와 평촌 메가센터의 인프라 및 상품 소개를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인프라, 통신장비, 보안, 서버 등을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전시 부스도 함께 운영, 각 기업 고객들에 적합한 솔루션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평촌 메가센터 이용 시 인프라 운영의 효율성 증대 및 비용절감 효과를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오픈 이전 사전 예약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우대 혜택을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예약 시 할인된 비용으로 평촌 메가센터를 이용할 수 있으며, 고객이 원하는 랙(Rack)의 위치 선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구성현 LG유플러스 데이터사업담당은 “7월 1차 오픈을 목표로 구축 중인 평촌 메가센터는 70% 이상의 공정률에 이르고 있다”며 “평촌 메가센터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고집적 센터 그 이상의 차별화된 가치 전달을 시작으로, 본격 사전 예약에 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