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나눔희망더하기 사업은 평소 과학체험의 기회가 적은 사회적배려계층 학생들에게 인천어린이과학관 상설전시관 관람 및 교육프로그램 체험과 더불어 이동수단까지 함께 무료로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본 사업은 지난해 시작됐으며 작년 한해 인천시 총 8개교의 155명 어린이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과 호응 속에 인기리에 마무리됐다.
올해 사업은 3일부터 선착순으로 참가신청서를 접수하며, 한 학교당 1회 참여 가능하다.
이에 교육나눔문화 확산에 박차를 가하고자 과학나눔희망더하기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인천시시설관리공단 박성만 이사장은 “과학나눔희망더하기 참여가 사회적배려계층 어린이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희망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