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선국 기자 =튤립이 '3월의 꽃'으로 선정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튤립은 3∼5월 꽃이 펴 봄철 공원이나 놀이동산에서 자주 볼 수 있으며, 일반인도 물컵 이나 화분에 알뿌리를 심어 쉽게 키울 수 있다"며 "색깔별로 다른 꽃말을 가지고 있는데 빨강은 '사랑 고백', 보라는 '영원한 사랑', 노랑은 '헛된 사랑', 하양은 '실연'을 의미한다"고 2일 설명했다. 터키가 원산지이며 16세기 유럽에서는 튤립 알뿌리가 투기의 대상이 되기도 했다.관련기사농식품부, 저탄소 축산물 인증제 사업대상자 모집농식품부, 농촌혁신 모델 확산 사업자 9곳 선정…팀당 1억원 지원 #3월의 꽃 #농식품부 #튤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