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근정 기자 =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화권 미녀배우 안젤라베이비가 연인 황효명(黄晓明·황샤오밍)과의 달콤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올해로 열애 5년째인 두 사람을 둘러싸고 최근 결혼설이 솔솔 흘러나오고 있다. 지난 춘제(春節 ·음력설) 연휴에는 두 사람이 황효명의 고향인 칭다오(靑島)를 찾은데다 지난달 28일에는 동반 미국여행을 마치고 상하이에 나란히 입국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이날 황효명은 "5월 결혼하느냐"는 취재진에 질문에도 대답대신 웃음을 지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