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인기가요']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니엘이 '인기가요'를 통해 유승옥과 한층 더 섹시한 무대를 펼쳤다. 1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니엘이 첫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못된 여자' 무대에서는 유승옥이 게스트로 자리해 무대를 한층 더 빛냈다. 유승옥은 '못된 여자'답게 니엘의 유혹을 뿌리치는 제스처를 취하는가 하면, 남심을 애태우는 섹시 눈빛을 발산하며 남심을 사로잡았다. 니엘과 함께 무대에 오른 유승옥은 황금 비율 몸매의 소유자로 '못된 여자'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다. 관련기사‘머슬퀸’ 모델 유승옥 “초상권 침해당했다”…9억원대 소송 제기강소라 박서준 셀리턴 론칭행사에 참석한 유승옥 한편, 니엘의 타이틀곡 '못된 여자'는 어쿠스틱 사운드와 니엘 특유의 그루브하고 오감을 자극하는 개성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힙합계의 실력파 랩퍼 도끼가 피처링 해 완성도를 높였다. #가수 #니엘 #못된 여자 #무대 #인기가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