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 본격 주주총회 개막…13일 삼성·LG·현대차그룹 주총

2015-03-0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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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상장사들이 이달부터 본격적인 정기 주주총회를 시작한다.

1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이번주 LG유플러스 등 7개 상장사를 시작으로 정기 주주총회가 연이어 열린다.

오는 13일에는 삼성·현대차·LG 등 주요 그룹 상장 계열사들이 주주총회를 실시한다. 포스코와 신세계도 이날 주총을 열 예정이다.

LG계열사 중 LG전자는 19일에 주총을 실시하고  LS 산전 SK텔레콤 SK이노베이션 롯데쇼핑 효성 등은 20일에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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