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빅스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최장수 아이돌그룹 신화와 다정하게 찍은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신화와 빅스는 서로 다정하게 어우러진 채 카메라를 쳐다보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같은 포즈를 취하고 있으면서도 신화는 상남자의 모습을 빅스는 귀여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4일 스페셜 싱글앨범 'Boys Record'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이별공식'으로 음악프로그램에서 컴백무대를 선보인 빅스는 12집 앨범 타이틀 곡 '표적'으로 컴백한 선배 아이돌 그룹 신화의 대기실을 직접 찾아가 앨범을 전달하며 인사를 드렸으며, 신화는 후배인 빅스 멤버들에게 따뜻한 격려의 말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