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공기총 난사[사진=YTN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경기도 화성에서 공기총 난사 사건이 또 벌어졌다. 27일 오전 9시 34분쯤 경기도 화성시 남양읍의 한 단독주택에서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최초 신고자는 "아버지와 어머니 등 3명이 총에 맞았다. 작은아버지가 총을 쐈다"고 신고했다. 특히 신고를 받고 출동한 파출소장이 총에 맞은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부상이 심각했던 부상자 4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관련기사바이든, '불법 총기·세금 포탈 혐의' 차남 헌터 바이든 전격 사면청도군, 2024년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총기 및 안전관리교육 실시 #사건 #총기난사 #화성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