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간) 국제유가의 급락 속에 혼조세로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0.15포인트(0.06%) 하락한 1만8214.42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지수는 3.12포인트(0.15%) 내린 2110.74를 기록했지만, 나스닥 종합지수는 20.75포인트(0.42%) 오른 4987.89를 나타냈다. 관련기사서학개미, 美 주식 보유액 160조원 넘었다 外산타도 어쩌지 못한 '나홀로 부진'...탄핵 이후 이탈 속도 가속 #금융 #뉴욕 #증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