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배상희 기자 = 겨울도 막바지로 접어든 가운데 찬바람이 불면서 영하권이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오늘 밤 기온은 더욱 가파르게 내려가 내일에는 전국이 대체로 맑겠지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 아침 출근길에는 체감온도가 더욱 떨어질 전망이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발해만 부근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남부지방은 낮에 가끔 구름 많겠다. 내일 아침 기온은 서울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지는 등 오늘보다 10도 가량 낮은 기온을 보이겠다. 낮기온 역시 오늘보다 낮겠다. 주말 동안에 차츰 평년 기온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관련기사봄 기운 성큼… 그린 프리미엄 담은 아파트에 수요자 몰려오늘 오후 날씨,대체로 맑음 낮 기온 큰 폭 하락.."내일도 반짝 추위" #꽃샘추위 #날씨 #비소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