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 [유대길 기자(인천) dbeorlf123@] 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 배우 이병헌이 26일 오전 인천 중구 인천국제공항 입국장에서 아내 배우 이민정과 동반 귀국후 피곤에 지친 모습으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병헌은 지난 13일 자신에게 50억원을 요구·협박한 혐의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글램 다희와 모델 출신 이모씨에 대해 처벌불원 의견서를 제출했다. 검찰은 23일 법원에 항소이유서를 접수해 본격적인 항소심이 진행될 전망이다.관련기사영화 '승부' 제작보고회WSJ "中, 자국 AI 기업인·전문가에게 美 여행 피하라고 지시" #귀국 #이민정 #이병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