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니콘이미징코리아는 Df 및 D750, 니콘 1 V3 등 자사의 3개 제품이 ‘iF 디자인 어워드 2015’에서 ‘iF 제품 디자인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iF 디자인 어워드는 1953년부터 독일 하노버 국제포럼디자인이 주관하는 디자인부문 컨테스트로 제품 디자인상은 디자인·기능성·혁신성·편의성 등을 기준으로 선정된다.
FX 포맷 디지털일안반사식(DSLR) 카메라 Df는 스틸 소재의 기계식 다이얼을 장착했으며 전통적인 필름 카메라를 떠올리게 하는 외관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