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미래창조과학부는 '제1기 과학기술전문사관 후보생 합격증서 수여식'을 26일 한국과학기술원 창의학습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미래부와 국방부는 우수한 인재가 군 복무 기간에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를 신설, 지난해 12월 최종 합격자 20명을 선발한 바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대(POSTECH), 울산과학기술대(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소속의 후보생들은 2년간 일반전공, 국방과학, 창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방학 중에는 국방과학기술 분야 종합 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현장실습을 할 예정이다.
미래부와 국방부는 우수한 인재가 군 복무 기간에 경력이 단절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방과학기술 분야에서 근무하도록 하는 과학기술전문사관 제도를 신설, 지난해 12월 최종 합격자 20명을 선발한 바 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포항공대(POSTECH), 울산과학기술대(UNIST), 광주과학기술원(GIST) 등 4개 과학기술특성화대학 소속의 후보생들은 2년간 일반전공, 국방과학, 창업에 대한 교육을 받고 방학 중에는 국방과학기술 분야 종합 연구기관인 국방과학연구소(ADD)에서 현장실습을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