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의 골드'는 한·체코 수교 25주년을 맞아 박근혜 대통령 초청으로 방한한 체코공화국 총리 경제사절단 일원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미지 확대
![전북도는 매주 제조회사인 체코 '프라하골드'와 2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전북도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26/20150226130757866732.jpg)
전북도는 매주 제조회사인 체코 '프라하골드'와 25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사진=전북도 제공]
이날 투자 양해각서 체결식에는 '프라하의 골드'측에서 루카스 미케스카 이사와 임직원이, 한국 측에서는 농림축산식품부 이주명 식품산업정책관, 전북도 강승구 농축수산식품국장, 익산시 장주영 국가식품클러스터추진지원단장이 참석했다.
그는 또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정부주도의 식품전문산업단지로서 R&D시스템과 입주 기업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고 항만이 가까워 중국 진출이 유리한 점 등을 고려, 국가식품클러스터를 선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