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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정 이병헌 동반 입국[사진=유대길 기자(인천) dbeorlf12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2/26/20150226102616998777.jpg)
이민정 이병헌 동반 입국[사진=유대길 기자(인천) dbeorlf123@]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남편 이병헌과 동반 입국한 이민정이 초호화 산후조리원을 예약했다.
오는 4월 출산 예정인 이민정은 최근 강남의 한 산후조리원에 등록했다. 이민정이 점 찍은 산후조리원은 최고급으로 정평이 난 곳이다.
2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이병헌은 만삭인 이민정을 먼저 빠져나가게 한 후 "나로 인해 일어난 일이기 때문에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저의 어리석음 때문에 이렇게 긴 시간이 흘렀다. 무엇보다 가족들에게 큰 빚을 졌다"며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병헌과 이민정은 광주 신혼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출산을 준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