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아시아나항공이 금호산업 인수전 소식에 급등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 40분 현재 전일대비 910원(10.27%) 상승한 97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호산업 인수전에 신세계그룹, 호반건설, IBK펀드, 자베즈파트너스, MBK파트너스,IMM 등 총 6개사가 뛰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금호산업은 아시아나항공의 최대 주주로 지분율 30%다. 관련기사아시아나항공, 수험생 대상 항공권 할인 프로모션아시아나항공, 3분기 영업익 1289억...전년비 1.8% 늘어 #금호산업 #아시아나항공 #인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