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연천군은 광복 70주년을 맞아 애국심을 고양하기 위해 ‘전 국민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운동’을 전개한다. 연천군은 26일 오후 2시부터 30분간 연천역에서 연천군청까지 1km 구간을 태극기를 흔들고 이동하면서 홍보전달을 배포하며 가두행진을 벌인다. 이날 참여기관은 연천군청, 연천군의회, 연천경찰서, 연천교육지원청, 새마을운동 연천군지회, 자유총연맹 연천군지부, 바르게살기운동 연천군협의회, 학생 등 200여명이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동안 안정성 확보를 위해 일부 구간에서 차량이 통제된다. 관련기사연천군 율무 알린 더벤티, 지역발전 공로 '감사패' 수상경기도, 조명환경관리구역으로 가평·연천군 추가 지정 연천군 관계자는 “갈수록 태극기 게양률이 낮아지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태극기를 대하는 마음가짐이 달라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김규선 #연천군 #캠페인 전개 #태극기 달기운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