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재영 기자 = LG전자가 인도 브랜드 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26일 시장조사기관 트러스트 리서치 어드바이저리(TRA)에 따르면 인도 16개 도시 2373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LG전자가 지난해 4위에서 올해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2011년 4위, 2012년 3위였다가 2013년엔 10위까지 떨어졌었다가 이번 정상까지 오르게 됐다.
LG전자의 현지 특화형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들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위는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이 차지했다. 삼성전자 모바일 부문의 브랜드 신뢰도는 2013년 379위에서 1년 만에 377계단 올라 브랜드 신뢰도가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이 됐다.
다음으로는 소니, 인도 기업 타타, 핀란드 휴대폰기업 노키아 순이다.
26일 시장조사기관 트러스트 리서치 어드바이저리(TRA)에 따르면 인도 16개 도시 2373명의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도를 조사한 결과, LG전자가 지난해 4위에서 올해 1위에 올랐다.
LG전자는 2011년 4위, 2012년 3위였다가 2013년엔 10위까지 떨어졌었다가 이번 정상까지 오르게 됐다.
LG전자의 현지 특화형 TV와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주요 가전제품들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음으로는 소니, 인도 기업 타타, 핀란드 휴대폰기업 노키아 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