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베이비카라 멤버였던 소진이 사망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한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해 5월 MBC뮤직 '카라 프로젝트-카라 더 비기닝' 1회에서 제작진과 인터뷰를 하던 소진은 "상처 많이 받을 거 같지만 그게 관심이라고 생각하고 더 열심히 연습하고 무대에서 보여드려서 그런 소리가 더 이상 안 나오게끔 내가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4일 오후 2시 7분쯤 대전 대덕구의 한 아파트에서 베이비카라 멤버 소진이 아파트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