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범인이 쏜 총을 세종경찰이 보관하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25일 오전 세종시 장군면 금암리 한 편의점에서 50대 남성이 옛 동거녀의 가족에게 엽총을 발사해 3명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용의자는 이후 편의점에 시너를 뿌린 뒤 불까지 지르고 달아났지만 인근 금강변에서 자살한 채 발견됐다. 이날 오후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경찰서에서 경찰 관계자들이 브리핑을 앞두고 범행에 사용된 총기와 증거물품을 보이고 있다. 관련기사'세종시를 워싱턴DC처럼'…대통령제2집무실·국회세종의사당 설계 본격화SFG, 세종시에 '송도 불고기' 오픈...론칭 기념 이벤트 진행 #세종경찰서 #세종시 #총기난사사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