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아건설, 세종 파밀리 3차 6월 분양 예정

2015-02-25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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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1생활권에서 3생활권까지 폭넓은 사업 진행

▲세종시 3-1생활권 M3블록에 올 6월 분양을 앞두고 있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아파트 조감도.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신동아건설은 오는 6월 세종시 3-1생활권 M3블록에 '세종 파밀리에 3차' 분양에 나설 예정이라고 2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총 363세대 규모의 중소형 단지로 BRT라인이 인접해 있고 주변 기반 시설이 잘 조성돼 있어 세종시의 '숨은 진주'로 불린다.

회사는 소비자 입맛에 맞는 특화된 설계와 다양한 평면 개발을 통해 지난 성공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는 전략이다.

세종파밀리 이인찬 대표이사는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 아파트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회사의 경영이 안정궤도에 오를 수 있다”면서 “세종시를 대표하는 고객 중심의 시공사로서 입지를 공고히 다져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회사는 오는 28일 총회가 예정된 세종시 이주민 아파트 조합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0층 규모 아파트 723가구를 짓는 것이다. 이 중 이주민들로 구성된 조합원 분양분 300가구를 제외한 나머지 400여가구가 이르면 오는 8월 중 일반 분양될 예정이다.

아파트가 지어질 3-2생활권 M1블록은 3생활권 내에서도 입지가 우수한 편에 속한다. 세종시청과 교육청·세무서 등 관공서가 위치하고 대중교통이 편리하며 금강을 조망할 수 있어 경관도 뛰어나다.

특히 이미 활성화돼 있는 대전 노은지구와도 인접해 있어 세종시는 물론 인근 수요자들의 관심도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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