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전문가(사진 오른쪽)가 경남은행 영업부를 찾은 고객과 상담을 하고 있다.[사진=경남은행 제공]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은행은 고객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 지원을 위해 '부동산 자문(Advisory)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부동산 자문 서비스는 창원지역 PB고객ㆍ우수고객ㆍ기업고객 등을 대상으로 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전문가와의 직접상담ㆍ전화상담ㆍ출장상담을 제공한다.
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전문가와의 직접상담을 원하는 고객은 매월 첫째주와 셋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경남은행 영업부를 방문하면 된다.
또 사전에 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전문가와 상담 일정을 조율하면 경남은행 지점이나 기업현장으로 출장상담도 가능하다.
경남은행 WM사업실 안동건 실장은 “부동산 금융 노하우와 정보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확대됨에 따라 종합자산관리서비스의 일환으로 부동산 자문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 창원지역에 한해 실시하는 부동산 자문 서비스는 향후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타 지역으로 점차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은행 고문 부동산 자문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남은행 영업점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