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모석봉 기자 = 한국조폐공사(사장 김화동)가 후원하고 대전시 육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제40회 한국조폐공사 사장배 크로스컨트리대회’가 오는 27일 화폐박물관 및 대덕연구단지 일원(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열린다.
특히, 이번 대회는 40주년 기념 이벤트로 한국 최고기록 보유자이자 이 대회 출신인 이봉주 선수(2시간 7분 20초, 2000년 일본 도쿄국제마라톤대회)가 참가해 육상 꿈나무들과 희망 레이스를 벌이고, ‘인생은 마라톤이다’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