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행복한 인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함께 해요

2015-02-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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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223명 구성·운영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시장 유정복)는 시민들의 생활속 경험과 지혜를 살려 좋은 정책아이디어를 제안하고 나눔과 봉사활동을 통해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어 나갈 ‘제5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을 새로 구성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이 구성된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은 20대에서 60대까지 교사, 자영업자, 회사원, 전업주부 등 다양한 계층에서 자발적으로 참여한 시민 223명으로 구성됐다. 모니터단 활동 기간은 3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이들은 거창하게 돈이 많이 드는 정책은 아니더라도 한두 가지 작은 것만 바꿔도 일상생활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을 발굴하고, 민원불편사항 등을 ‘생활공감 국민행복’ 전용사이트(www.happylife.go.kr)를 이용해 365일 언제든지 제안·제보하게 된다.

또한, 다양한 정책현장 참여, 모니터링 및 나눔·봉사활동을 통해 시정에 대한 다양한 의견 수렴 및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구현하는데 적극 앞장서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니터단이 원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역량 강화와 자긍심 고취를 위해 모니터 소양교육 및 시정견학, 워크숍·정부표창 등 행·재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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