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93회 예고[사진=MBC '압구정 백야' 9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압구정 백야' 93회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93회에서는 김효경(금단비)과의 행복한 결혼 생활을 꿈꾸는 육선중(이주현)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선중은 효경의 아들 준서를 품에 안은 채 효경이 만든 김밥을 받아먹으며 "효경씨랑 결혼해서 이렇게 맛있는 음식 먹고 살면 얼마나 좋아?"라고 마음속으로 생각한다. 또 장화엄(강은탁)은 백야(박하나)에게 "안 맞는데, 은근히 뒤끝 있어. 그리고 조지아(황정서) 같은 여자들 안 좋아하고"라고 말한다. 관련기사'압구정 백야 91회 예고' 이주현, 금단비와 키스할까?…입술에 묻은 생크림 보더니 '늑대 눈빛 발사''압구정 백야 92회 예고' 박하나·황정서 동생 생기나…"이제라도 낳을까?" 한편 '압구정 백야' 93회는 25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박하나 #백옥담 #압구정 백야 #압구정 백야 93회 #압구정 백야 93회 예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