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식품, 2015 삼일절 태극기 게양하기 캠페인 펼쳐...6회 째 진행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천호식품이 올해도 어김없이 전국민 ‘태극기 살리기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각 가정, 개인 및 단체, 기업이 국경일에  100% 태극기를 게양하는게 목표다. 2011년 개천절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태극기 살리기 이벤트는 회를 거듭하면서 기업 및 개인의 참여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어 범 국민적 행사로 자리잡고 있다.
 

2015 천호식품 삼일절 태극기 살리기 프로젝트 포스터.[사진=천호식품 제공]

참여 방법은 아파트나 빌라, 주택 단위로 한 팀이 되어 3월 1일 전까지 천호식품 홈페이지(www.chunho.net)에서 사전 신청한 뒤 삼일절에 태극기를 게양한 사진을 3월 3일(화)까지 올리면 된다. 단체 외에 개인, 회사 단위로도 참여할 수 있다. 발표는 오는 3월12일(목)이며 이번 이벤트는 천호식품답게 통 크게 1005BOX와 단체의 경우 게양율에 따라 아파트 운영지원금 100만원, 50만원 등 다양한 이벤트도 펼쳐질 예정이다.

천호식품 김영식 대표는 “태극기가 곧 국력이다. 언젠가는 전국방방 곳곳에 태극기가 휘날릴 것을 상상한다”며,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이웃간 소통하는 계기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태극기와 친숙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태극기 살리기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천호식품 홈페이지(www.chunho.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태극기살리기 캠페인 모습.[사진=천호식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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