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주호 기자 =경북 안동시는 안동호 결빙이 해빙됨에 따라 지역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일부 도선 운항을 재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운항을 재개하는 도선은 도산면 동부리에서 예안면 부포리를 운항하는 차량도선(경북 제706호)이며, 도산면 서부리에서 예안면 천전리간 단축 운항 중인 '희망의콜배' 도선(경북 제705호)은 예안면 부포리까지 전 구간을 운항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운관리사무소(054-840-3832)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