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보건소는 민선6기 공약사업인 다자녀가정 진료비 감면사업을 사전 신청 받아 본격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부안군이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지료비 감면을 확대 시행하기로 했다[자료사진]
군 관내에는 현재 398개 가정, 1,992명이 신청해 진료비 감면을 받고 있는 가운데 호응도가 높아 향후 참여율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다자녀가정 진료비 감면사업에 대한 안내서와 비급여항목은 부안군 보건소 홈페이지(www.buan.go.kr/04hospital)에 공지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