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제96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쇼트트랙 경기가 25일 전주화산체육관 빙상경기장에서 열린다. 우리나라 금메달 효자 종목인 쇼트트랙 경기에는 초·중·고, 대학·일반부 및 임원 등 1,0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동계체육대회는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선수를 발굴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여 더욱 치열한 명승부가 전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에는 국내 쇼트트랙 간판인 전주 출신 김아랑 선수(한국체대)도 1,500M 와 3,000M에 각각 출전해 우승이 기대되고 있다. 관련기사안철수, 진천선수촌 방문…"쇼트트랙 인프라 부족 해결할 것"남자 쇼트트랙 5000m 계주서 '실격'…린샤오쥔과 '충돌' #동계체육 #빙상경기장 #쇼트트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