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2차 검증 통과한 유X당 무속인, 얼굴만 봐도 '척' 신기+소름

2015-02-2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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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사진=JTBC '이영돈PD가 간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JTBC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편이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이영돈PD가 간다'에서는 대한민국 10대 점술가에 대한 최종 검증이 진행됐다.

이날 이영돈PD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2차 검증을 진행했다. 1차 검증을 통해 6대 점술가로 선정된 역술인 4명에게는 바뀐 사주를 풀이하게 했고, 무속인 2명에게는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자의 운명을 맞히게 한 것.

특히 1차 검증을 통과한 무속인 중 한 명인 유X당 무속인은 2차 검증을 하기 위해 카메라맨으로 둔갑한 노숙자가 사주를 봐달라고 하자 "복도 지지리도 없게 생겨서 뭘 봐요"라고 말했다.

이에 이영돈PD가 "잘나가는 카메라맨입니다"라고 설명하자, 유X당 무속인은 "아니다. 잘나가는 카메라 감독이 아니다"라며 "고생줄이 열렸다. 네 몸으로 네 돈을 벌어야 하는 사주고 관상이다"라고 풀이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결국 6대 점술가 중 2명의 무속인만 2차 검증에 통과, 이영돈PD는 역술인과 무속인의 검증 차이가 다른 결과를 가져왔을 수도 있다고 전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대박이다",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방송보는데 정말 소름돋았다", "이영돈PD가 간다 10대 역술인, 진짜 신통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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