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한국증권금융 제공]
아주경제 이정하 기자 = 한국증권금융(사장 박재식)은 23일 두바이 및 태국 금융기관과 다각적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증권금융 관계자는 "22일 박재식 사장이 아랍에미리트 두바이거래소(DFM)를 방문해 '양 기관 간 상호협력 및 정보교류' 등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 외에도 한-아랍에미리트(UAE) 자본시장 발전을 위한 양 기관 간 상호협력과 정보교환, 임직원 교류 및 증권금융 제도 발전을 위한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또한 오는 24일에 태국증권금융과 증권금융회사 간 네트워크 강화 및 금융투자업계 지원강화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