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강남자생한방병원 대회의실에서 박병모 원장(왼쪽 4번째)이 ‘자생 희망드림 장학생’으로 선발된 안양예고 최병한 군(3번째)에게 자생의료재단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있다. [사진=자생의료재단 제공]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 자생의료재단은 23일 저소득 가정 청소년에게 ‘자생 희망드림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지난해 10월 ‘희망드림 자선바자회’를 열고 기업과 유명인들의 애장품을 경매해 14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마련했다.
박병모 강남자생한방병원장은 “자생은 어려운 사정 속에서도 꿈과 희망을 잃지 않는 인재들을 돕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