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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사진=첼시 레이디스 FC 홈페이지 캡처]
지소연은 2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에어드리의 에어드리스 엑셀시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글래스고시티와의 연습 경기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팀도 지소연의 결승골에 힘입어 2-0 승리를 거뒀다.
지난해 1월 첼시 레이디스에 입단한 지소연은 입단 첫해부터 9골을 터트리며 주전 자리를 꿰찼다. 이 활약을 바탕으로 지소연은 올해 첼시와 재계약에 합의하기도 했다.
한편, 첼시 레이디스의 2015 시즌 정규리그 첫 경기는 내달 30일 벌어지는 노츠 카운티 레이디스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