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이하 현지시간) 중국 시나연예에 따르면 더원은 20일 방송된 후난위성TV '나는 가수다3'에 출연해 중국 가수 리젠, 쑨난, 황리링 등과 함께 실력을 겨뤘다.
이날 더원은 다른 중국 가수들과 달리 팝송 '유 레이즈 미 업(You Raise Me Up'을 선곡해 특유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를 뽐내며 열창했다.
그러나 더원은 하위권인 6위를 차지해 아쉬움을 남겼다. 앞서 더원은 '그 남자'를 한국, 중국어 버전으로 불러 큰 호응을 얻으며 1위에 올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