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태 대우증권 연구원은 "올해 7월 70세 이상으로 확대되는 노인 임플란트 급여 정책 효과로 임플란트 성장이 확대될 전망"이라며 "하반기에 신제품으로 골유착이 개선된 임플란트, 파노라마 등이 출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해외 자회사 손실도 전년 대비 대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4% 증가하면서 손실이 15억원으로 전년(107억원)보다 줄어들 것"이라며 "지난해 조직 재정비 노력이 결실을 맺으면서 올해 매출 정상화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